1980년대에 들어서 인공지능의 발전과 IC 소자의 급속한 발전에 편승하여 지능을 지닌 차동 운반체인 맹인 안내용 차동 운반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능형 차동 운반체는 주어진 경로에 따라 단순히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미지의 장애물이 출현 하였을 때 이를 감지하여 처리함으로써 새로이 수정된 경로를 설정하여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이동의 자유도를 지닌 로봇을 의미한다.

  출산율 저하ㆍ노령화 문제를 앞으로 로봇이 해결할 것이다. 국내 로봇시장은  2020년도에 1가구 1로봇 시대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시장규모 100조원, 세계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로봇시장의 폭발적 성장은 로봇이 최첨단 기술들의 융합을 통해 구현되는 고부가가치 품목임과 동시에 인간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자율 이동 등 로봇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보안, 교육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산업용 로봇은 실용화 이래 산업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산업용 매니퓰레이터 등은 고정된 위치에서 일정한 범위내의 작업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작업을 해야 되는 여러 산업현장에서는 부가적으로 이동 기능 또는 주행 기능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공장의 자동화 및 무인화 시스템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무인 운반자에 대한 기술개발로써 차동 운반체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된다.